쉼 없는 열일 행보로 2019년 안방극장을 강타!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신예 유수빈이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유수빈이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 출연한다”고 캐스팅 확정 소식을 밝혔다.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과거 국가대표급 유도 선수 출신이자 체육 교사로서 건실한 삶을 꿈꿨으나 '욱'하는 성격 때문에 퇴출 된 후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된 '조진갑'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일하며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로, 유수빈은 극 중 천덕구 (김경남 분)와 함께 크고 작은 추심업체 밑바닥부터 구르며 10년간 다져온 주먹질과 추심 노하우가 상당한 ‘백부장’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그리고 빛내주는 유수빈의 활약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떻게 발휘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유수빈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올 4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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