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日本テレビ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촬영 다녀올게요♥"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家売るオンナの逆襲」 5話にゲスト出演します。ドラマでは初のウェディングドレスの姿楽しみにしてください。今日も撮影行ってきます♥︎ #家売るオンナの逆襲 #집을파는여자의역습"이라는 글과 함께 너무나 아름다운 웨딩스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강지영 SNS)
(사진제공=강지영 SNS)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인채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日本テレビ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은 고객과 그 가족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어떠한 집이든지 척척 팔아치우는 능력을 가진 천재 부동산 업자의 이야기를 그리며, 강지영은 5화에서 극중 미인과 결혼하는 것만을 목표로 주요 은행에서 출세 코스를 걸어온 도쿄대를 졸업 한 엘리트 샐러리맨과 결혼을 앞둔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외모와 성격 모두 아름다운 미녀 역할을 맡았다.

강지영이 첫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日 드라마 '집을 파는 여자의 역습' 5화는 오는 2월 6일 일본에서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채널J를 통해 2월 18일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도 한 강지영은 지난 12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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