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사)알마힐(알콜마약힐링) 전문 찬양사역자 김홍보 목사가 오픈한 사하구 다세움교회에서 지역주민초청 문화예술공연을 성료했다.

문화와 예술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100여명의 사하구 지역주민들이 하나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보 목사의 ‘예수 그리스도’ 공연과 각 연령층으로 구성된 워십댄스, 무용 및 연주 등의 발표가 있었다.

사하구 다대로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다세움교회는 10년 이상을 알콜 마약 병원사역을 진행중인 김홍보 목사가 지난해 9월에 설립했다. 지역주민을 위해 찬양과 공연 문화공간을 창출하며 문화사역 전문교회로 사하구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김 목사는 찬양사역자, GOODTV 부울경 선교국장에 재임중에 있다.

김홍보 목사는 지난해 ‘예수 그리스도’ 선교음반 2집을 발매했고, 11년째 자비량으로 알콜 중독과 마약 등 사회적응이 힘든 중독자들에게 예배 찬양사역을 통해 오직 복음을 위한 삶으로 회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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