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2월 1~2일 이틀간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팝업 레스토랑 운영 

하림이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선착순 사전 예약을 받는다
하림이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선착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종합 식품기업 하림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손잡고 하림 닭고기와 제주의 특산물을 콜라보한 이색 메뉴를 제주 팝업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하림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일과 2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1층에서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명절 연휴 때 가족여행을 떠나는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하림이 국내 여행지 1순위인 제주도로 소비자들을 만나러 간다는 계획이다. 

2월 2일(토) 점심에는 국내 최초 한식 미슐랭 스타 셰프인 유현수 셰프가 특별히 개발한 세트메뉴가 제공된다. 하림의 신선한 닭고기와 제주도산 다양한 채소를 활용한 ‘하얀 닭갈비’와 촉촉한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밥, 하림 닭고기 샘플러를 세트로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닭가슴살 볶음밥도 메뉴로 준비할 예정이다. 

2월 1일(금)과 2일(토) 저녁에는 닭고기로 만든 다양한 안주를 만날 수 있는 ‘닭이 빛나는 밤’ 하림 포차가 열린다. 하림의 ‘그릴드 봉’과 ‘그릴드 윙’을 제주산 채소 튀김과 함께 구성한 ‘바비큐 샘플러’와 뼈 없는 닭발과 짜글이를 제주 톳 주먹밥, 계란찜과 함께 구성한 ‘짜글짜글 닭고기 삼합’, 하림 춘천식 닭갈비와 근위 소금구이에 제주 통마늘과 대파, 떡 등을 꽂은 꼬치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단, 메뉴명이나 플레이팅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이외에 유현수 셰프가 준비한 시크릿 메뉴도 현장에서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하림은 포차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DJ 타임과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럭키 드로우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림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제주올레 홈페이지와 제주올레 콜센터에서 예약할 수 있다. 

하림은 청정지역 제주에서 제주올레와 함께 신선하고 건강한 닭고기 요리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설 연휴를 이용해 제주도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올레에 홀닭 반했닭 팝업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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