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 홍보대사로 앞장서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태양광발전소 전문업체인 경원파워는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 소재 태양광발전소 분양설치 사업을 통해 제주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경원파워는 99kw 5차분양 마감과 함께 44기 6차분양을 시작했고 육지의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투자자를 적극 유치하며 국내 제주도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는 “제주도는 ‘2030년까지 제주도내 전체 전력생산을 100%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라고 공약한 바 있다. 향후 제주도에서의 태양광발전 사업은 굉장히 유망한 관광사업”임을 밝혔다.

경원파워가 제주도 태양광발전소를 분양하는 부지는 30년 내에 버금가는 대도시로 발전 가능성, 주변 7개 골프장 운영 및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 중간지점 위치, 정부추진 한전과의 거래로 최대 월수익 보장으로 차별성을 띠고 있다.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관광부지 예정지

최근 이효리민박을 통해 100만명 이상의 내국인 관광객을 제주도로 이끌었으며, 방송기간 동안 내국인 관광객이 100만 7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방송효과로 제주도 경제파급 효과가 크다. 그 결과 음식업과 숙박업이 매출을 올렸고 소개된 관광지도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경원파워도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흐름을 타고 태양광 솔라시티를 제주도에 설립하고자 했다. “차후 최초로 태양광발전소 전용박물관 설립도 고려중이다. 제주도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서면 전국에서 수학여행 및 전세계 관광코스로 더욱 안정적 수익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 경원파워는 태양광발전소를 통해 제주도를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관광도시로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조 대표는 포부를 밝혔다.

경원파워는 임야에는 육상태양광, 일반농지(지목상 목장용지)상에는 건축물로 추진 중에 있어 현재 문제없이 태양광사업 진행 중임을 투자자들에게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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