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w 42기 6차분양 시작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전국태양광발전소 전문업체인 경원파워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분양 설치사업 5차분양을 마감하고 6차분양을 시작했다.

최근 제주도 소재 언론사에서 초지로 초지전용이 불가하다는 등의 기사내용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론을 제기한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이사는 주위의 중상모략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한림읍 금악리 소재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설치 5차분양을 마감했다.

“해당 토지는 제주시청 보관자료에 근거하여 초지법상 허가를 받지 않은 토지로서 초지가 아니다. 이 토지는 초지법에 따른 규제를 전혀 받지 않는 것이다.”며 다시 한번 조 대표는 강조했다.

법률적으로 초지를 제외한 일반농지상에는 건축행위가 가능하고 경원파워에서 현재 진행중인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설치사업은 건축물준공 후 관련법규에 따라 절차를 거쳐 본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경원파워 관계자는 밝혔다,

경원파워에서 전국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 전경
경원파워에서 전국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소 전경

지난해 제주시가 ‘초지전용신고불가‘, ‘건축신고불가처분‘ 등을 했던 것은 “초지법상 초지인 경우에만 적용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자료 숙지 미흡으로 위법한 행정행위를 했다.”고 조 대표는 밝히면서 “앞으로는 일반농지에 준하여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초지법에 따른 어떠한 규제나 제재도 받지 않는다.”고 추가로 말했다.

또한 경원파워는 임야에는 육상태양광, 일반농지(지목상 목장용지)상에는 건축물로 추진 중에 있어 현재 문제없이 태양광사업 진행 중임을 투자자들에게 다시 한번 밝힌바 있다.

신기후 체제에 따른 유망사업인 개인태양광발전소 설치로 경원파워는 지금까지 제주 1차~3차분 분양마감과 지난 11월 대구세미나를 통해 제주 한림읍 4차분양 조기마감, 2019년 새해 들어 5차분양 마감과 동시에 99kw 42기 6차분양 시작에 들어갔다.

2017년 전국 태양광발전소 300기 설치로 중소기업 최고 기록을 세운 경원파워는 2018년도에도 믿음과 신뢰의 100년 기업 슬로건으로 지속적인 태양광 설치로 인정을 받았다. 판로에 대해 안정성 있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경원파워는 지난해에만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대전, 포항 등 수도권 및 충청권, 영남권 일대에서 총 14차례 세미나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개인태양광발전소 대중화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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