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1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작은 발이 가고 싶은 곳으로 걸어왔고, 작았던 내가 어느새 지금의 내가 되어, 내가 서 있는 곳, 느끼고 싶은 모든 것 앞에 서 있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함께 걸어 나갈 나에게, 그리고 또다시 한번 세상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모든 만남의 감사하며 열심히 걸어 나갈게요.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あんな小ちゃかった足が踏ん張ってここまできた。あの足で連れてってくれるなら、どこまでもいつまでも頑張っていきます。この世に生まれてきたことに今日も感謝。感謝。みなさんいつもありがとー。#happybirthdaytome #25thbirthday #19940118 #summerof1998 #4歳の知英"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처럼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소파 팔걸이에 앉아있는 강지영의 어릴적 모습이 담겨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도 한 강지영은 지난 12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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