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임마누엘교회(당회장 류광수)는 지난 12월 2일 오후 4시 목장원에서 새가족의날 가족초청캠프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명 상당의 임마누엘교회 새가족과 초청된 새가족의 가족들이 모였다. 류광수 목사는 행16:15 ‘온가족’이란 주제로 원래인간, 사단의 공격, 그리스도, 회복, 가정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임마누엘교회 새가족부(장미숙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속인과 불교에서 돌아온 새가족 영상시청과 새가족사역 내용소개 영상, 박문수 장로의 대표기도, 박기범 장로의 특송, 이성훈 목사의 구원의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 함께 초청된 새가족들은 권역별로 식사를 나누며 마음소통과 영적소통을 통해 2018년을 마무리하며 새해 언약을 붙잡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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