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캐서린 브라운(Catherine Brown) 교수는 특별한 은사를 지닌 분이다. 예언 은사이다. 고린도전서 12장에 9가지 은사를 짚어 주는데 그중에 예언의 은사가 있다. 예언 은사를 지닌 분의 사역을 예언 사역이라 부른다.

캐서린 브라운 교수가 서울 하늘이 열리는 환상을 보았다.
열린 하늘에 두 천사가 있었다. 한 천사는 나팔을 들었고
다른 한 천사는 금 항아리를 들고 있었다.

나팔을 든 천사가 나팔을 분즉 금 항아리를 든 천사가
항아리에 든 금빛 액체를 서울 하늘에 부었다.
그런즉 그 빛나는 금빛 액체가 세계로 뻗어 나갔다.

이어서 캐서린 브라운 교수는 북한에 대한 환상을 보았다.
북한 땅의 비참한 현장을 하나님께서 보여 주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일러 주셨다.

"불쌍한 북한 백성들을 그대로 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을 지켜주는 아버지가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이름과 영광을 북한을 통하여 입증할 것이다.
 현재 북한의 감옥과 수용소에서 울부짖는 많은 사람들을
 모두 해방시키고 자유롭게 해 줄 것이다."

이상이 그가 본 영적 환상이다. 물론 성경 말씀이 아니니까 그대로 믿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참고가 될 수 있고 우리들의 기도 제목이 될 수 있다.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는 2019년 남한의 모든 국민들이 함께 기도드려야 할 기도의 주제이다. 응답되어질 것으로 믿고 기도드릴 제목이다.

두레수도원 10일 금식수련 39기 수료식
두레수도원 10일 금식수련 39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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