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스럽게 음악가와 찬양도 하고 질문도 받고 질문에 대한 답도 성서적으로 드리고 싶고, 순간적으로 성령님이 감동을 주시면 기도제목 하나를 놓고 통성으로 기도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도록 하자

군산성광교회 전경
군산성광교회 전경

[조은뉴스=채덕수 본부장]  금요성령집회 영적 질병 현상말라기 113절 강해가 군산성광교회 차상영 담임목사의 말씀으로 11일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령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성령님 함께해 주세요.”

금요집회는 성령님이 성도들을 모아주셔서 자유스럽게 음악가와 찬양도 하고 질문도 받고 질문에 대한 답도 성서적으로 드리고 싶고, 순간적으로 성령님이 감동을 주시면 기도제목 하나를 놓고 통성으로 기도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도록 하며 주님오시는 소식 외에는 급할 것 아무것도 없다.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 계시므로 충만한 자유를 누렸으면 좋겠다.

차목사는 선지서· 예언서는 17권으로 대. 소 선지서로 나누어지며 (문서의 분량) 대선지서 5권 이사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소선지서는 12권으로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다,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라, 말라기이다.

말라기나의 사자로 성경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의 뜻은 예배에 대한 본질적인 가치회복이다.

그 당시에 예배의 형식은 있는데 내용이 없으며 예배 속에 중요한 본질에 대하여 무관심 하였다. 예배에 대하여 외형적인 것은 갖추어져 있는데 예배 속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역사하심과 예배드리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세가 다 사라져 버렸다.

기본적인 마음이 땅에 떨어졌으며 감격도 없고, 기대감도 없고, 예배를 통해서 내가 하나님을 만나서 내 문제를 해결해야 되겠다. 성령님을 만나서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충만히 채워져서 내가 다시 살맛을 느끼고, 하나님이 보았을 때 긴박감과 절박감이 없이 예배는 드리는데 보고 있는 구경꾼들만 득실거린다.

차목사는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는 예배하다 천국 가도 감사할 정도로 인도 하고 하나님이 심장을 걷어갔다 해도 예배 마치고 천국가도 아멘 할 수 있도록 예배를 인도하고 성도들도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천국 가겠다는 심정으로 임해야 된다.

그런 마음으로 예배 인도를 하고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가 충만히 부어져서 그 삶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온몸으로 받을 것이다.

말라리는 하나님이 질문 반응- 반박성 말씀으로 이루어지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선택하여 사랑을 주었다 하나님의 사랑의 인식이다.

1절에 나오는 경고란 미래에 다가올 환란을 책망하면서 알려주는 것, 예언- 하나님의 말씀을 맡겨주는 것(설교) 신탁-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 6번 나온다.

2-3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내가 야곱을 사랑했다 논법으로 설명하였다. 만군의 여호와가 24번 나오며 천군과 천사를 거느리시는 군대의 하나님이란 뜻이다. (다윗)

초창기 외국 선교사가 한국에 들어와서 양반들에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이 궁금하여 물어본즌 갓이라 대답하였다. (God) 선교사 왈 한국 사람들은 하나님을 머리에 이고 있으니까 하나님의 영이 임하고, 민족과 함께하고 있으니 보통나라가 아니다.

또한 당신의 나라가 무엇인가 물으니 조선이라 답하였다. 조선은 한자로 朝鮮 아침조, 신선한 선 영어로 morning calm 고요한 아침의 나라(인도의 수상 타고르)-언젠가 동방의 빛이 되리라란 시를 써서 전 세계에 알렸다.

한문으로 아침 조()는 십자가를 먼저 그으시고 날 일자를 쓰고 십자가를 또다시 그으시고 달을 의미하는 월자를 쓰시면 아침 조자가 된다. 신선할 선() 고기 어를 쓰고 익투스 (IXGUS)글자의 첫 글자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세주다. 양이 들어가서 선자가 된다 어린양- 속죄의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있다. Chosen People어로 선택받은 민족 기막힌 단어가 쓰여 있다.

성광교회 금요집회의 놀라운 역사가 우리 후손들을 통해서 세계로 뻗어 나가도록 성령님이 우리를 들어 쓰시길 바라며 우리세대에 형성된 선교가 자녀들에게는 큰 자산으로 남을 것이다.

이처럼 거룩한 하나님이 주신 영성의 복을 끝까지 붙잡고 이 복이 우리 후손들까지 이어지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축복하시길 바란다.

군산성광교회 차상영 담임목사
군산성광교회 차상영 담임목사

예배 후 안수는 목사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 머리에 손을 얺는 것뿐이고 성령님이 그 시간 역사하시는 것이다.(영과 영이 만나는 순간에 역사가 이루어진다)

차목사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주시며 선택해 주셨고 하나님 일을 하게 되는 이 모든 자체가 거룩한 축복이고 역사하심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 앞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똑바로 알려주고 드러내는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성광! 살림의 꽃을 피우자

새벽예배 5시 예레미야, 수요일 저녁 730분 레위기 강해, 금요일 성령집회 저녁 8시 말라기 강해

주일예배 7, 9, 11, 1250(영어), 오후120(청년부), 오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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