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1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新しいことが動き始めました 오늘은 연습실 출근했어요 한국에 비하면 일본은 이 정도 겉옷으로도 거뜬해요 그래도 얕보면 안되겠죵 감기조심해요들"라는 글과 함께 연습실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후드티에 데님 자켓을 걸친 가벼운 데일리룩을 선보인채 연습실 현관에서 신발을 신고 있다. 독특한 디테일의 레이어드 치마로 포인트를 준 패션센스를 뽐내며 연습실 현관의 새시 뒤에 숨어 수줍게 빼꼼 고개를 내밀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강지영의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도 한 강지영은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오는 12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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