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私の中でキレイな花が咲いて、また散る。新しい根をおろして新しい花を咲かせる人になります。#자신과마주하기 #seeyourtrueself photo by @giantcjin"라는 글과 함께 일상을 담은 사진을 한 장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제공=강지영 SNS)
(사진제공=강지영 SNS)

 

공개된 사진 속 뉴스보이캡을 쓴 강지영은 한 손으로 턱받침 포즈를 한채로 식당 한편의 테이블에 기대어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물오른 꽃미모를 뽐내고 있는 강지영의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도 한 강지영은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오는 12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