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도남선 ㈜아시아미디어센터 대표이사가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31일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9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의 ‘희망나눔운동’ 행사에서 도남선 ㈜아시아미디어센터 대표이사와 김진용, 이원일 등이 부산지방경찰청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들은 한 해 동안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남선 대표는 (사)한국장애인사회복지회의 선도위원장으로 장애인복지에 앞장서고 있으며, (사)한국여성총연합회의 전문위원으로서 일·가정 양립에 노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대표는 “부족하고 미약한 힘이지만 어려운 가정과 외로운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몸이 부서지도록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 대표는 이어 “평균연령 30대의 젊은 기업 아시아미디어센터 또한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미디어센터는 언론홍보, 홍보영상 제작, 바이럴마케팅, 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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