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와 목장용지는 분리해 업무 진행중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태양광 발전사업지 전경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태양광 발전사업에 문제를 제기한 제주도 소재 언론사 기사에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는 “현재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사업추진은 문제없이 진행중”임을 반론했다.

또한“임야와 목장용지는 분리하여 업무 진행하고 있다. 임야 기존 토지 위에도 현재 문제없이 진행중이다.”라고 조 대표는 강조했다.

특히 조 대표는 “목장용지는 초지법상 초지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써 초지가 아니며, 건축물 지붕 위 태양광설치는 절차상 건축준공후 발전허가를 받아야함으로 기존의 태양광발전허가증은 일시 반납한 것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경원파워 조 대표는 “담당공무원이 업무상 취득한 비밀을 누설하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기사화된 것에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공무상 비밀누설죄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위반될 수도 있으므로 법적조치를 추진한다고 예고했다.

신기후 체제에 따른 유망사업인 개인태양광발전소 설치로 경원파워는 지금까지 제주 1차~3차분 분양마감과 지난 11월 대구세미나를 통해 제주 한림읍 4차분양 조기마감과 함께 5차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경원파워에서 제시하는 제주도태양광발전소는 30년 내에 버금가는 대도시로 발전 가능성, 주변 7개 골프장 운영 및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 중간지점 위치, 정부추진 한전과의 거래로 최대 월수익 보장의 차별성을 띠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주도지사는 ‘2030년까지 제주도내 전체 전력생산을 100%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라고 공약한 바 있으며, 따라서 향후 제주도에서의 태양광발전 사업은 굉장히 유망한 사업이라고 경원파워 조영호 대표는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