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힘차게 열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전직원이 2019년 시무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전직원이 2019년 시무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2019년 기해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이교봉 원장을 비롯한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전 수련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시무식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6개 사업장이 원격영상으로 함께 진행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각 사업장 대표 직원 새해다짐, 노동조합 대표 인사말, 이사장 신년사, 원장 신년사, 떡 케이크 커팅,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도전과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에 참여한 전 직원은 우리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끊임없이 계발하는 해로 노력하고, 청소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신년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융합, 협업, 공유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 속에서 변화의 주도자가 되는 한 해를 시작하자며, 수련원 모든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