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I'm very excited that everything is coming together in my mid-twenties. Happy New year everyone!! #あけおめ#ことよろ #2019년도잘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손에 스마일 표정이 프린트 되어있는 노란 풍선을 든 채로 'HAPPY NEW YEAR'라고 풍선으로 장식된 창가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물오른 꽃 미모를 뽐내며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게 방긋 함박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강지영의 모습이 보는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해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도 한 강지영은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오는 2019년 1월 12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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