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노화를 치료하는 Defytime이 텔로미어 코인 TXY의 공식 런칭을 앞두고Defytime CEO인 조나단 그린우드( Jonathan Greenwood )와 로체남벽 원정대의 홍성택 대장이 2018년 12월 31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에서2019년 로체 남벽 등반을 위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노화를 치료하는 기업 디파이타임이 홍성택 대장의 6차 로체남벽등반 프로젝트를 공식 후원한다.
노화를 치료하는 기업 디파이타임이 홍성택 대장의 6차 로체남벽등반 프로젝트를 공식 후원한다.

로체 남벽(8,516m)은 베이스캠프에서 정상까지 3,300m 전 구간이 수직 빙벽으로 이루어진 히말라야 3대 난벽중 하나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완등 된 적이 없는 미지의 영역이다. 2019년 3월 12일 시작 될 이번 로체 남벽 등반 프로젝트는 디파이타임이 주후원사로써 탐험 시작부터 정상 공격까지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2019년 방영할 계획이다.

디파이타임의 대표 조나단 그린우드는 “정상을 향한 산악인의 새로운 등반 루트의 개발과 도전은 노화 치료를 향한 디파이타임의 도전과 흡사하다. 성공 전까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 거듭된 실패에도 포기를 모르는 홍성택 대장의 그 도전에 함께 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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