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 피치팝 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
사진1 : 피치팝 기부천사클럽 홍보대사

2019년을 당차게 도전한다는 신인 걸그룹 ‘피치팝(PEACH POP)’이 발빠른 행보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수영과 최태준, 보이그룹 ‘2PM’ 출신 찬성 주연의 현재 제작 중인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OST를 거머쥔 피치팝은 싱글 ‘바이브’를 음원시장에 내놓으면서 발빠른 행보와 함께 상큼함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 20일 강남 한 호텔에서 열린 ‘2018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부 문화 알림이로 적극 활동한다.

한동안 위축되어 왔던 기부문화를 알리는 기회를 주어진 피치팝은 “밝고 상큼한 데뷔 곡 ‘바이브’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자선 행사와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부문화를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협회장 이두과)가 주관하는 국군장병 위문공연을 함께 한다. 피치팝 측은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추운 겨울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며 “상큼 발랄한 데뷔 곡 ‘바이브’처럼 장병들의 마음속 밝은 빛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장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줄 것”이라고 밝혔다.

평소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웠던 격오지 부대는 물론 공연 장소가 협소하거나 없는 곳이 있지만 피치팝은 장병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작은 무대라도 적극 함께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31일 포항에서 열리는 겨울바다 페스티벌과 다음해 1일 해맞이 축제에 함께 한다.

피치팝은 “데뷔한 해 2018년을 보내면서 2019년은 보다나은 한해로 도전하겠다”며 당찬 포부와 함께 “2019년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또, 일출을 보러오신 많은 관람객과 팬들에게 새날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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