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는 땅의 지혜와 하늘의 지혜가 있으나 지혜 중에 지혜는 예수그리스도이다. 마지막 결론은 예수님이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다

[조은뉴스=채덕수 본부장]  군산성광교회 차상영목사의 새벽예배 잠언 여행이 4월에 시작하여 12월까지 장장8개월의 대장정이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27일 마무리 되었다.

솔로몬의 지혜는 하나님이 주셨으며 본인 스스로 삶의 경험이나 학문적인 결실에서 쏟아진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셔서 깨닫게 해주시고, 알게 해주시고, 길을 열어주셨다.

끝으로 르무엘 왕을 훈계하는 잠언 312절 내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내 태에서 난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서원대로 얻은 아들아 내가 무엇을 말하랴

아들이 세 번 나온다 이는 어머니에 대한 아들은 귀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존재이며 부모와 자식 간에 친한 친구처럼 그런 관계 삶에 대한 지혜를 준다.

또한 르무엘 왕을 훈계하여 어머니가 3가지 삶에 대한 교훈으로 첫째 음란(정욕의 늪에 빠지지 말라) 둘째 술 취하지 말라 셋째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해라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너는 입을 열어 공의로 재판하여 곤고한 자와 궁핍한 자를 신원할 지니라

차목사는 교회에 오신 모든 분들은 마음이 열려야 은혜가 주어지며 설교가 내 귀에 들어온다. 말씀을 통해서 인생의 해답을 찾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길 내안의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인생의 의미 희망을 가져야 하며 새벽마다 기도하는 기도 제목대로 하나님의 특별한 지혜를 주셔서 이 땅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도록 북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311031절 잠언의 마지막은 여인으로 끝을 내고 현숙한 여인은 현모양처(賢母良妻)라 자녀들에게는 어질고 남편에게는 나무랄 수 없을 정도의 반려자 즉 조선시대의 대표 신사임당이다. 현숙한 여인과 현숙한 남편이 하나가 되어서 일구어가는 것이 부부이고 가정이다.

부지런하고, 지혜롭게 일을 하고, 남편에게 내조도 잘하고,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잠언의 결론이다.

즉 지혜는 땅의 지혜와 하늘의 지혜가 있으나 지혜 중에 지혜는 예수그리스도이다. 마지막 결론은 예수님이다.

차상영목사는 잠언의 마지막 강해를 마치며 하나님이 함께 여행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주님 앞에 영광 돌리며 예수님께 감사함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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