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가 양육하면서 무릎과 가슴에서 끌어안으면서 삶에 대한 교훈과 가르침, 눈물의 기도로 아들을 가르쳤다

Merry Christmas

19141224일 제1차 세계대전에서 일어난 일화, 영국군과 독일군이 벨기에 이프로란 지역에서 대치하며 싸우고 있던 중 전쟁 중에 독일 측에서 케롤송이 울려 펴졌다.

고요한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영국군 진영에서 이어서 

고요한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구주 나셨도다. 구주 나셨도다.

찬송이 끝난 다음 독일군 지휘관과 영국군 지휘관이 서로 악수를 나누었으며 유명한 크리스마스 정전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일어났다. 찬송은 전쟁을 멈추게 한다.

크리스마스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넘치길 바란다!!

군산성광교회 전경
군산성광교회 전경

[조은뉴스=채덕수 본부장]  군산성광교회 차상영목사의 어머니의 잠언잠언311절 르무엘 왕이 말씀한바 곧 그의 어머니가 그를 훈계한 잠언에 대하여 24일 새벽 예배시간에 설교가 있었다.

차목사는 성경에 르무엘 왕 이름에 반드시 L자가 들어가면 하나님이란 말씀이 반드시 들어가 있다. 하나님을 위한 자! 성경에서 이 사람이 누구인가 정확하게 가르쳐 주지는 않지만 두 가지 해석으로 솔로몬왕의 또 다른 이름, 솔로몬과 전혀 관계없는 르무엘 왕이 존재했을 것이다. 정확하지는 않다.

중요한 것은 잠언은 지혜다 왕이 지혜로운 말을 기록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르무엘 왕은 잠언을 남길 정도의 통치자이자 왕이지만 그 뒤에는 어머니가 양육하면서 무릎과 가슴에서 끌어안으면서 삶에 대한 교훈과 가르침을 아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차목사는 훌륭한 사람 뒤에는 아버지도 있었지만 반드시 어머니가 있었다.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의 헌신 자녀의 성패는 어머니가 커다란 역할을 한다. 어머니의 눈물의 기도가 자녀에게 큰 복으로 임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군산성광교회 차상영 담임목사
군산성광교회 차상영 담임목사

부정적 어머니- 히틀러(Adolf Hitler)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묘한 성격의 어머니 자식의 꿈을 부정하였다.

긍정적 어머니로 디 엘 무디 (D. L. Moody) 19세기 역사적인 큰 부흥의 한축을 이루었으며 미국에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다. 편모슬하에서 자랐지만 어머니가 자식들을 끌어않고 기도하며 말씀을 들려주었다. 역사적으로 성령의 큰 불은 하나님이 내려주신다. 자식은 하나님이 길러준다.

차목사는 우리가 자식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께 기도로 간절히 부탁드리며 부모는 부모대로 하나님 안에서 살아야 된다고 말하였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엣 줄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반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 썩여도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심순덕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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