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뷰티 임직원들, 한부모가정 아동 위해 1일 싼타 되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과 정샘물뷰티 임직원들이 18일 대한사회복지회 한부모 가정 총 42명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파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샘물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수년 전부터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왔으며 작년부터는 미혼모 자립을 위해 공동캠페인을 여는 등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소외이웃의 행복과 권리향상에 힘쓰는 민간 복지기관이다.
이관민 기자
top@eg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