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피치팝”은 2018 한 해를 마무리하며 군 위문공연에 나섰다.

“피치팝”과 함께하고 있는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사무총장(김승기)과 함께 추운 겨울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전국 군부대 위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문화 활동을 접하기 어려웠던 격오지 부대는 물론 공연 장소가 협소하거나 없는 곳이라도 장병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핍치팝”은 상큼 발랄한 데뷔 곡 “바이브”처럼 장병들의 마음속 밝은 빛을 전하고 그녀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장병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고 밝혔다.

“피치팝”은 현재 제작 중인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OST를 시작으로 소속사 네온뮤직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뷔 싱글”바이브”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190개국 선 판매를 이룬 이 번 드라마의 OST를 통해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해외 활동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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