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바이오융합연구소 임직원이 행복상자 제작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바이오융합연구소 임직원이 행복상자 제작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Together Hansup)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바이오융합연구소 임직원은 지역나눔활동으로 행복상자 만들기 행사를 통해 인천시 연수구의 소외계층 150가정에게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복상자은 인천시 연수구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행복상자 안에 식료품인 햇반, 쇠고기무국, 참치, 두유, 산과, 기름등 다양한 물품을 담았다. 또한 특별히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손 글씨로 사랑의 메시지를 카드에 적어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바이오융합연구소 임직원 봉사자는 행복상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겨울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하고, 앞으로 더 알찬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홀몸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행복상자로 만들어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한숲은 국내에서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를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제3세계 아동들을 위한 결식예방지원사업, 교육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