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의 최고 브랜드 목촌

부산 북구 만덕3로에 위치한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겨울 시작과 함께 전국 돼지국밥 프랜차이즈 가맹점 1위를 자랑하는 목촌돼지국밥의 자매브랜드 '목촌 나주곰탕 왕갈비탕' 만덕 직영점이 부산 북구 만덕3로에 개점했다.

부산 사상구 주례에 '목촌한우집' 인기메뉴인 왕갈비탕 메뉴를 그대로 프랜차이즈 가맹점화 한 목촌나주곰탕은 현재 부산전역으로 확대되며 주목받고 있다.

(주)행운식품 전판현 대표는 "지금까지 갈비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양과 질, 맛에서 모두 자신 있게 추천한다. 우리가족 보양식이 될 만큼 양질의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하여 영양이 가득한 건강한 먹거리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요식업에 종사하다 가격대비 인건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아이템이 인기 있는 가운데 목촌나주곰탕은 그 자리를 차지했다. 가맹점은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목촌을 최종 선택하며 맛과 수익을 동시에 잡고 있다.

왕갈비탕은 말 그대로 양이 많고 푸짐하다. 고기는 직접 먹어보면 굉장히 담백하고, 느끼한 맛이나 누린내도 없다. 적당이 삶은 식감의 고기로 장과 간의 건강에 좋은 재료들도 함께 먹기에 소화도 잘된다.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목촌의 장점과 기대 이상의 적정 수입을 꾸준히 올리며 가맹점 유치에 승승장구 하고 있는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점심시간만 되면 주위 사무실 및 공장에서 직원들이 찾아와 발딛을 틈이 없는 곳이 늘고 있다.

목촌나주곰탕 전복왕갈비탕
목촌나주곰탕 전복왕갈비탕

고기질이 좋고 브랜드 신뢰와 함께 음식에 사랑과 정성이 들어가는 목촌나주곰탕은 앞으로 부산경남권을 비롯해 전국으로 가맹점이 늘어갈 전망이다.

기본 왕갈비탕과 시원칼칼한 나주곰탕이 인기메뉴이고 찜도 안주용으로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목촌나주곰탕은 다양한 메뉴로 심심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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