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라인성형외과가 2019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각 분야별 우수한 의료기관을 선정해, 서울시 의료 관광을 활성화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환경의 조성과 해외 공동 마케팅을 통해 서울 의료관광을 널리 알리기를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의료관광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외국인 환자 수용을 위한 다국어 자료 및 서비스, 특화상품 및 사업 계획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환경 및 지난해 외국인 환자 유치 수 등 10여가지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한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는 심사과정을 거쳐 의료기관 부분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서울 의료관광 웹사이트 내 홍보플랫폼, 서울시 의료관광객 편의서비스, 해외 의료관광객 홍보 마케팅 추진 시 우선 기회 등의 혜택을 부여받아, 해외 고객들을 위한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국내외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성형외과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과 임직원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