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라이나전성기재단 시그나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12월 11일 라이나전성기재단 시그나홀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는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자동심장충격기 배분사업을 11일 라이나전성기재단 시그나홀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사회복지기관에 자동심장충격기 30대(6천만원 상당)를 기부하였으며, 이는 사회복지기관을 통하여 서울, 경기, 인천, 충북, 전북, 부산, 대전, 제주 지역에 배분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조용국 차장은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지원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곳에 없는 경우가 빈번하다.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협력하여 전국 곳곳에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네트워크는 설치와 함께 복지기관에서 긴급상황에서도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