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2007년 설립한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11월 두차례에 거쳐 애경, LG생활건강 등으로 후원받은 생필품과 유아용품, 학습지침서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사단법인부산서구장애인협회에 후원했다.

이 물품은 사단법인 부산서구장애인협회의 주요행사인 중증장애인 선진지 견학(11월 9일)때 장애인회원들에게 선물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과 꿈나래자활작업장, 장애인경제인협회, 장애인회원들, 불우한 이웃들에게도 도움을 줬다.

부산서구장애인협회 김양서 회장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대표외 관계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뜻을 받아 복지증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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