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X 단독 개봉 영화 '트와이스랜드' 언론시사회 무대인사 현장

[조은뉴스=오재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지난 6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트와이스랜드' 언론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트와이스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트와이스랜드' 스크린X는 올해 진행했던 트와이스의 두번째 콘서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2:판타지파크TWICELAND ZONE2: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로, 트와이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미된 히트곡 무대들과 함께 멤버들의 심쿵 매력부터,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 콘서트 현장의 모습은 물론 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며 실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감동 인터뷰 등 비하인드 영상으로 인간적인 면모까지 가득 담아내 국내팬들은 물론 해외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업', '티티', '낙낙', '시그널'을 비롯한 총 18곡의 노래들과 화려한 무대를 스크린X로 선보인다. 특히 오는 12월 12일 공개되는 트와이스의 3집 수록곡 'Be as ONE(Korean Ver.)'이 '트와이스랜드'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있다.

스크린X의 좌, 우 화면을 활용해 관객들이 트와이스 9명의 멤버에 둘러싸여 공연을 보는 듯한 체험을 전하는 것을 물론 현장에서 무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 콘서트 현장의 모습은 물론 투어를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나며 실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는 멤버들의 감동 인터뷰 등 비하인드 영상을 최초로 선보여 멤버들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매력도 선보인다.

‘트와이스랜드’는 국내 최고의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CGV 스크린X가 협업한 얼터너티브 콘텐츠로 실제 콘서트장을 스크린X 카메라로 직접 촬영해, 스크린X의 좌, 우 화면을 통해 관객들이 트와이스 9명의 멤버에 둘러싸여 공연을 보는 듯한 색다른 체험을 전하는 것을 물론 현장에서 무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7일 전국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전인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최근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에서는 국내와 동시 개봉했으며, 동남아시아는 내년 1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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