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굴은 이 세상에 살면서 계속 깨닫는 것은 나는 무지하다. 즉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군산성광교회 차상영 담임목사
군산성광교회 차상영 담임목사

[조은뉴스=채덕수 기자]  군산성광교회 새벽예배 잠언304절 아굴의 잠언에 대하여 4일 차상영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잠언은 지혜를 담은 속담, 지혜를 담은 교훈들 이며 30장과 31장은 솔로몬이 쓴 글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이 쓴 글이다.


전날 설교 1설교에서 야게(뜻 경건. 순종)의 아들 아굴(수집가)의 잠언이 그가 이디엘과 우갈에게 이른 것이니라.

2: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3: 나는 지혜를 배우지 못하였고 또 거룩하신 자를 아는 지식이 없거니와

 

아굴에 대하여서는 성경이 침묵하고 있으며 그가 이디엘과 우갈에게 삶의 깨달음을 이야기 하면서 나는 짐승보다 못하며 무식한 사람이다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차목사는 아굴의 진정한 고백은 그는 정말로 지혜가 충만한 사람, 자신의 무지를 뼈저리게 느꼈던 사람이다. 한마디로 그는 하나님에 대하여 목말라 하였다.(가슴으로 하나님을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내가 보이며 나를 알아야 남을 볼 수 있다. 즉 나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서자!

 

4일 설교 4절은: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차목사는 아굴은 이 세상에 살면서 계속 깨닫는 것은 나는 무지하다. 즉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4절 당신은 아는가(정말로 아는가) 아굴은 안다. 6가지 질문중 5가지 하나님이며 나머지 예수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축복이며, 그분이 우리들을 사랑하시고 내 인생이 새롭게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출발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