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2달간 ‘가족 간 소통’ 도모하는 부모·자녀 협동 쿠킹클래스 진행 

선진이 개최한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 해단식 현장
선진이 개최한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 해단식 현장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4일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 ‘따뜻한 저녁밥상으로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이하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의 마지막 쿠킹클래스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체온 높이기 프로젝트’는 강동구 내 맞벌이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쿠킹클래스’다. 해당 사업을 후원한 선진은 10월부터 약 2달간 강동구 둔촌동 ‘선진 미트아카데미’에서 부모-자녀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총 5회의 이색 쿠킹 클래스를 전담 운영해왔다. 

12월 4일(화) 진행된 마지막 쿠킹클래스는 특별히 4회의 쿠킹클래스 참석자 중 우수 후기를 남긴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클래스의 핵심인 실습 레시피는 ‘쇼가아키(일본식 돼지고기 생강구이)’로, 일본에서는 ‘샐러리맨의 식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바쁜 와중에도 쉽게 조리 가능한 요리였다. 참가 가족들은 클래스를 경험해 본 만큼 더욱 익숙하게 가족 간 대화를 이어나가며 즐거운 요리 시간을 가졌다. 

이번 쿠킹클래스를 위해 선진은 자사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에서 취급하는 최고 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했다. 또한 소비자 정보 및 식품구매 Tip 교육 등, 바쁜 맞벌이 가운데 놓치기 쉬운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요리로 더욱 가까워진 가족의 모습을 보며, 식품기업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따뜻한 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 45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19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축산ICT 사업분야를 포함한 4차 산업혁명에 부합하는 스마트 축산 모델의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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