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시작하여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유일한 경영방법론의 실체!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제조업, 유통업, 지식서비스업의 1,200개 기업 현장을 다니며 현장을 직접 경험한 김경민 대표의 인생 역작이 나왔다. 18년간 20여개 국가로 확산하고 있는 가인지경영의 실체를 밝히는 책. 대기업의 경영 방법론에 지친 경영자와 직장인들에게 에너지바와 같은 직접적인 변화의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8년간 20개국 1200개 기업의 경영 멘토, 김경민 대표의 밀착 코칭을 책으로 만난다. 경영 컨설팅 현장에서 전체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업들인 100인 이하의 규모를 가진 경영자들에게는 그에 맞는 경영 방법론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김 대표는 기업들의 경영 사례를 한권의 책으로 집대성했다. ㈜가인지캠퍼스를 통해서 많은 목표수립과 전략개발의 노하우를 가진 그는 42개의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개발하여 경영의 WHY, WHAT, HOW를 상세하게 서술하였다.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은 단순하지만 결과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결국 다시 남는 것은 어떻게 자신의 회사에 맞는 인재와 시스템을 구축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나라 산업과 일터를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우리나라 사업체의 99.2%는 100인 이하의 사업체이다. 저자는 이런 조직을 U100조직(Under 100 조직)이라고 규정하고 거기에 맞는 경영 시스템에 관해서 발견한 사실을 나눴다.

"이 책은 비즈니스 현장에 편만하게 인식되고 있는 대기업 중심의 패러다임에 관해서 간단한 몇 가지 반론을 제기할 것이다. 보다 많은 경영학의 관심이 U100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런 관심을 이끌어 내길 기대한다. 보다 많은 U100조직의 사례가 보고되고 공유되며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저자는 설명한다.

출판사 가인지북스 이정란 편집장은 "그간의 스피릿과 사례, 원리를 집대성했다. 최초의 독자로서 교정하는 동안 여러번 눈물 핑돌았고, 거기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도 보였다."고 전했다.
책디자인(최승연 디자이너), 지은이: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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