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로 기술선도 부문 장관상 영예 

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ASD코리아
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ASD코리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대표 이선웅)가 ‘제13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ASD코리아가 3일 직접 개발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Cloudike)’로 기술 우수성, 성장성, 경제 및 산업 기여도를 인정받아 기술 선도 부문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클라우다이크는 파일 저장, 공유, 협업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만큼의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소규모 단체에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사용자별 권한 관리, 강력한 보안 등 혁신적이고 편리한 기능을 내세우며 최근 1여년 간 서비스 매출이 19배 성장했다. 현재 유료 기업고객사는 250여개에 이른다. 

클라우다이크의 고객들은 따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크롬 등 브라우저에서 오피스365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를 직접 연동해 복잡한 워드문서, 엑셀자료, 파워포인트 등이 깨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보다 선명하고, 변환 없이 원문 그대로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이선웅 ASD코리아 대표는 “올해 받은 K-ICT 클라우드산업대상 과기부 장관상에 이어 두 번째로 인터넷대상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서비스 개시 이래 가장 큰 성장을 이룬 해인만큼, 서비스 업그레이드와 빠른 고객 대응으로 국내 1위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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