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온라인뉴스팀]  국내 한 취업포털에서 1월 7일부터 1월 11일까지 20대 ~ 30대 젊은 직장인 742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은?’ 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26%가 ‘직접 주식투자’를 선택해 2순위로 꼽혔다. 이처럼 최근 젊은 직장인들의 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작년 초부터 재테크로 주식 직접 투자를 하고 있는 김경식씨 (31세, 회사원)는 “소극적인 재테크보다 공격적인 재테크가 하고 싶어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며, “손실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소액투자를 원칙으로 운영했지만, 요즘 같이 주식 시장의 분위기가 좋을 때는 한정된 투자금이 아쉽기만 하다”고 말했다.

이처럼 공격적인 재테크를 원하는 젊은 직장인과 최근 주식 시장의 좋은 흐름과 기대가 겹치면서 더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이 ‘스탁론’ 업체이다. 타이밍을 활용한 투자에 더욱 민감한 젊은 투자자들에게 인터넷을 통한 간편하고 빠른 대출 시스템이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탁론업체의 한 관계자는 “젊은 투자자들의 경우 자금력이 원활하지 않다 보니 스탁론을 통해 안전하게 투자금을 지원받아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고 인기의 비결을 설명했다.

국내의 많은 스탁론 업체 중 젊은 주식 투자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업체가 있으니,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본인 자금 포함, 증권계좌 평가 금액의 최대 6배, 최대 5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해주는 파인스탁론(http://www.fine82.kr)이 그 곳이다.

금리 또한 국내 최저 수준인 월 0.75%로 한 종목 100%까지 집중 매수가 가능하고, 증권사 매매 수수료도 최장 1년까지 내지 않아도 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신용등급이나 연령 제한 없이 누구에게나 대출이 열려있고, 증권사 방문 없이 제휴 은행에서 계좌를 쉽게 개설할 수 있는 점도 큰 인기에 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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