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차세대 시공간 에코시스템 플랫폼 ‘이노젠’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에 위치한 '스칼라티움' 피에스타홀에서 국내 첫 프라이빗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특히 고려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송인규 겸임교수가 참석해 ‘세상의 모든 것은 투자 대상이다’ 라는 주제로 행사를 이어갔다.

송인규 교수는 “현재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은 블록체인 상용화에 있어 발빠르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언급했다.

송 교수는 “기존의 블록체인은 시간적 정보만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노젠은 이노젠만의 획기적인 기술력을 지녔으며 시공간 정보를 대상으로 하는 블록체인이다"라고 전했다. 

이노젠 설립자 이동우 회장은 “이번 밋업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혁신이라는 단어를 모티브로 삼은 이노젠의 발전에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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