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4승, 프로통산 14승에 빛나는 장하나 선수가 평균 70대 이상 어르신 대상, 부상방지 예방교육과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에 솔선수범 참여했다.

지난 11월 17일(토) 오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펼쳐진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 정기 봉사활동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동참한 장하나 선수는, 의료진과 일반 봉사자에게까지 모범이 되는 열성적인 모습을 보여 이날 복지관을 찾아온 어르신들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어르신들은 비록 세계적인 골프선수인 장하나 선수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손녀같은 예쁜 아가씨가 일대일 레슨하듯 최선을 다해 운동을 가르치자 모두가 진지하고 미소가 넘치는 얼굴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밖에도 장하나 선수는 어르신과 함께한 운동이 끝나고 나서도 그 현장에 계속 남아 의약품을 나눠주는 등 진정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골프도 잘하고 훈훈한 매력이 넘치는 장하나 선수를 스포츠닥터스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