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명 장로, 33명 권사 임직패, 21명 명예권사 추대패 증정 및 5명의 안수집사 임직패 증정

군산성광교회 차상영목사 예배 인도
군산성광교회 차상영목사 예배 인도

[조은뉴스=채덕수 기자]  군산성광교회(차상영목사·당회장) 장로 및 권사, 안수집사 임직 및 명예권사 추대식 예배가 1126일 오후3시에 군산성광교회 예루살렘대성전에서 성도 및 가족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호산나 찬양대
호산나 찬양대

호산나 찬양대의(기뻐 찬양해) 찬양으로 시작된 오후예배는 선연교회 문옥술 장로의 기도와 화동중앙교회 원병식목사의 사도행전217-18절 성경말씀과 원당교회 허영길목사의 하나님의 영을 부여주소서에 대한 말씀 설교가 진행되었다.

말씀선포 허영길목사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소서
말씀선포 허영길목사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소서

허영길목사는 말씀설교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과 바램, 하나님의 기대는 교회의 부흥과 영혼구원이며 거룩한 빛을 비추어 세상을 살아나오게 하는 것이다. 목회자의 바램은 섬기는 교회가 부흥하기를 원하며 교회를 사랑하면서 보람을 가지고 돌보면서 기쁨을 느낀다.

교회를 위해서 지도자를 세울 때 큰 보람을 느끼고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 올바른 지도자는 신앙의 지도자, 믿음의 지도자, 섬기는 지도자, 기도의 지도자가 세워지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지도자는 만들어 진다. 하나님이 발견하고 뽑았으며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너를 돕는다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너를 쓰겠다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너를 권세를 준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나님이 대답을 하여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특송 콩고의료팀
특송 콩고의료팀

3명의 장로에게 차상영목사의 안수기도와 한국기독교 장로회 장로가 된 것을 선언하고 장로패와 회원패가 전달되었다.

이어 33명 권사 임직패, 21명에게 명예권사 추대패 증정 및 5명의 안수집사 임직패 증정, 권면 및 축하의 시간으로 초등부 율동팀, 콩고 의료팀 특송(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효선권사 축하 찬양(주 나의 이름 부를 때), 양태윤목사 의 축도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특송 이효선권사 - 주 나의 이름 부를 때
특송 이효선권사 - 주 나의 이름 부를 때

장로: 김승곤, 이종원, 나자채

시무권사: 강미순, 강용한, 김상희, 김순영, 김윤숙, 김윤정, 나송희, 두진순, 문화자, 박선영, 박영주, 박희숙, 반준심, 송상복, 송순자, 송영희, 신영숙, 양귀미, 오현주, 이문옥, 이범숙, 이윤숙, 임복자, 임순덕, 전인욱, 정미정, 최영미, 최옥분, 최혜신, 최혜정, 추재님, 함순원, 허미숙

안수집사: 공근의 김종문, 김종헌, 서동범, 이양세, 정일훈

명예권사: 고영순, 김정례, 김현철, 박노진, 박양민, 송귀복, 신봉식, 안명수, 유복하, 윤석순, 이귀자, 이동자, 이매자, 이상림, 이순해, 이정순, 정순남, 조영임, 최종택, 최창이, 홍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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