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없이 선주문, 결제가 가능한 비대면 음식 주문 플랫폼 앱과 키오스크 ‘셀푸드’ 관련 업무 제휴

쥬스킹 김홍준 대표(좌측)와 셀푸드 김기동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쥬스킹 김홍준 대표(좌측)와 셀푸드 김기동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일 카페 프렌차이즈 브랜드 쥬스킹과 음식 주문 앱 셀푸드와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케이디아이덴은 21일에 ㈜엠투에프앤비 쥬스킹 본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음식 주문 플랫폼, 셀푸드’ 사업에 관한 업무제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쥬스킹은 ‘셀푸드’ 플랫폼의 제휴 입점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업을 통한 매출 극대화를, 케이디아이덴은 ‘셀푸드’ 플랫폼의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셀푸드’는 음식 주문을 플랫폼이 대신 받아 음식점에서 고객의 대기 시간이 짧아 지고 회전율은 높아지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서비스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셀푸드’는 최근 거래액 약 3억원, 약 570여개의 음식점 입점과 커피 등 다양한 중소프렌차이즈와 업무제휴로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12월 앱과 연동되는 키오스크도 양산하여 인프라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디아이덴의 김기동 대표는 “우리는 음식점과 상생을 하며 성장하고 있다. 음식점이 잘되어야 우리도 잘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수많은 프렌차이즈 및 소상공인 음식점을 위해 플랫폼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협업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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