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기 아까운 그녀' 10월 9일 개봉

로맨스의 계절 가을, 달콤한 스캔들을 꿈꾸는 대한민국 청춘 남녀들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 <남주기 아까운 그녀>가 10월 9일 개봉한다.

애인보다 더 좋은 10년 단짝 여자친구의 결혼 선언 이후,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주인공의 여자 친구를 되찾기 위해 벌이는 해프닝을 담은 <남주기 아까운 그녀>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해 본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쾌 발랄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

특히 인기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완소남 ‘패트릭 뎀시’가 잘나가는 플레이 보이 ‘톰’으로 변신,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女心 공략에 나선다.

신부 들러리의 딴 마음 VS 신부의 속마음 담은 상큼 발랄 포스터 대공개!!
사랑과 우정사이… 치열한 눈치 플레이! 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남주기 아까운 그녀>의 포스터. 화이트와 핑크톤의 화사한 웨딩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는 비쥬얼. 그러나 “10년만의 프로포즈.. 하필이면 그녀의 결혼식. 고백에도 타이밍이 필요하다!!” 는 카피만은 여자친구를 되찾아야 하는 절박한 주인공의 심정을 여실히 드러내주고 있다.

영화 <남주기 아까운 그녀>는 애인보다 편하고 좋은 이상형의 여자친구 ‘해나’(미쉘 모나한)의 폭탄 결혼 발표로, 그녀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된 주인공 ‘톰’(패트릭 뎀시)이 ‘해나’의 신부들러리가 되면서 그녀의 결혼을 방해하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들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

특히 포스터 속, 약혼자의 팔짱을 낀 채 ‘패트릭 뎀시’를 향한 알쏭달쏭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신부 ‘미쉘 모나한’의 모습과 신부 들러리 자리에서 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알 수 없는 꿍꿍이를 드러내고 ‘패트릭 뎀시’의 모습은 영화를 통해 두 주인공이 선보일 사랑과 우정사이의 치열한 눈치 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켜 준다.

10월 9일, 놓치기 아까운 절대공감 로맨틱 코미디가 온다!!

내 여자 친구의 결혼 선언!! 10년간의 우정이 흔들리고.. 친구로만 남기엔 너무 억울한 두 남녀의 예측 불허 로맨스를 그린 남성판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인 영화 <남주기 아까운 그녀>. 오는 10월 9일 개봉과 함께 올 가을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이 절대 놓쳐서는 안될 데이트 무비로 자리 잡으며, 극장가에 핑크빛 연애 물결을 가득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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