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올해 부산광역시 미용분야 제1호로 부산 최고장인에 선정된 신화남 뷰티갤러리 대표가 지난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부산진구청 동천문화홀에서 헤어 개인전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와 작품 발표회는 신화남 최고장인이 30여년간 연구해온 우리나라 고전머리를 연구한 작품 및 업스타일 작품 등 50여점이 전시되어 미용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미용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광역시 최고장인으로서 미용기술 홍보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고, 작품 발표회를 통해 전시장을 찿은 학생들과 미용인들에게 우리나라 고전 머리를 이해하는데 일조했다.

한편 이번 작품전시회와 발표회를 개최한 신화남 최고장인은 “작품전시회만 개최하였을 경우 관람객들이 작품 제작 과정을 알 수 없어 실제 작품 발표회를 개최함으로서 미용인들이 우리나라 고전 머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부산광역시 최고 장인으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정기적인 전시회와 작품발표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청소년들이 미용업계로 진출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해외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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