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참가 선수들의 일대일 코칭 진행

오렌지라이프가 개최한 골프꿈나무 위한 오렌지멘토링
오렌지라이프가 개최한 골프꿈나무 위한 오렌지멘토링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3년 연속으로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멘토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렌지멘토링’은 아동과 청소년이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8년에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프로선수들이 미래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여명에게 직접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대일 코칭뿐만 아니라 스포츠인에게 필요한 마인드 트레이닝도 제공하는 등 재능계발부터 자아확립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1일 시작해 23일까지 이뤄지는 2박 3일간의 합숙기간 동안 골프 꿈나무들은 프로 선수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배운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오렌지멘토링과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통해 약 600명의 어린 스포츠꿈나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4월 공익법인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을 출범하고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전문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발견과 계발을 지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전국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이용시설의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오렌지재능클래스’ △소외계층 어린이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활동 ‘오렌지희망하우스’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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