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과 굿프랜드 개최한 연말 사회공헌대축제
OK저축은행과 굿프랜드 개최한 연말 사회공헌대축제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과 사단법인 굿프랜드(이사장 서용모)는 17일(토) 대전동구 중앙동에서 대전지역 연말 사회공헌대축제를 개최하였다. 

OK저축은행 임직원 300명과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20명, 대성여자고등학교 180명 등 총 500여명은 이날 아침부터 복지취약계층 270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배달과 방한이불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였다. 

OK저축은행과 굿프랜드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 중앙동주민센터 관내 170가구에 2만장의 연탄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배달하였고, 100가구에게는 방한이불과 생필품키트를 포장하여 전달하였다. 한편 대전대성여고 학생 180명과 함께 추운겨울을 맞이하기에 앞서 대전역 뒤쪽 도심을 가로 지르고 있는 대동천 하천정화활동까지 실시하였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기업, 학교, 자생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너무 기쁘고, 동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OK저축은행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이사는 “이번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전 지역 주민들께 도움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서용모 굿프랜드 이사장은 “OK저축은행의 도움으로 지난 10여년간 정기적으로 우리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 참여는 물론, 사회복지시설운영지원, 소외계층지원 및 교육협력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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