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 윌드레코드 인 파리에 참석, 180초 총 957회 세계기록 도전성공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웃음건강박수 창시자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박사가 지난 6일 “K-GLOBAL AWARDS IN PARIS” 프랑스 파리 기네스 월드레코드 시상대회에 참석했다.

슈퍼 탈렌트와 기네스월드레코드대회가 세계 최초로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 안에 구스타보 에펠기념 대연회장에서 조영춘 박사는 3분(180초) 박수빠르기치기 총 957회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네스에 등극하며 관심을 모았다.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박사는 “오늘을 위해 매일 피나는 훈련과 연습을 열심히 했다. 참된 고통속에 참된 기쁨이 있고 고통이 클수록 기쁨도 더욱 크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10초 82회, 100초 604회 기록을 넘어 3분(180초)에 박수 빨리치기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에 성공했고, 지난해 7월 도전한국인 제5회 한국판 기네스 대회에서 칭찬박수의날 기념일 선정과 함께 이번 해외에서도 박수 빠르게 치기 부문에 인정을 받았다.

지난 11월 1일 제2회 세계칭찬박수의날 기념행사에서는 조영춘 박사의 박수빨리치기 번개손 시범과 웃음건강박수 및 신바람 힐링박수 8가지를 준비했다. 또한 지난 10월 22일 전국에 방송되는 아침마당에 출연하여 월드컵 대한민국박수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그밖에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박사는 미국 국회의사당 초청 특강,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독일 등 해외지역를 비롯해 각 기업체 및 라이온스· 로타리클럽에서도 성황리 특강을 진행한바 있다.

조영춘 박사는 해외동포들을 위해 작년에 러시아, 몽골, 캄보디아, 중국(북경), 미국(위싱턴, 뉴욕) 5개국에 웃음건강특강과 힐링마술쇼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해외동포들이 초청하면 강의를 계속하겠다.”고 그는 강조했다.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에는 GRI리더십스피치강습, 공인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강습, 치매예방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웃음건강박수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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