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오재현 기자]  일본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JY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강지영이 1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Well, I just handle it in a different way. #im24"라는 글과 함께 미국 LA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영은 흰 티셔츠에 롤업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데일리룩 차림으로 미국 LA의 어느 주차장 한편에서 팔을 위로 쭉 뻗은 채 주의표지 바라보는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듯한 일상 사진 속 강지영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면 그녀의 출구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한편, 주연작 영화 '킬러, 그녀'와  '이것도 내 인생' 을 통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으며 오랜만에 한국팬들을 만나기도 한 강지영은 차기작 영화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오는 2019년 1월 12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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