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10월 29일 재부산고성향우회는 고성노벨컨트리클럽에서‘제10회 재부산고성향우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재부산고성향우회 제10회 골프대회 준비위원회는 고성군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황소용 재부산고성향우회장은 “존경하는 향우님들을 모시고 명품골프장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대회를 통해 건강과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장이 되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4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재부 고성향우회는 올해 황 회장이 취임하며 현 14개 읍·면 중 미결성 7개 지역 향우회 결성, 향우회 본부행사 본부 주최 및 주관 읍·면 향우회, 재단법인 고우장학회와 향우회 분리를 공약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