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부산조은뉴스는 법무부 부산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에서 지난 6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3~4교시) 대안 수업을 받는 학생 8명을 대상으로 두번째 NIE(신문 활용교육 newspaper in education) 강의를 진행했다.

부산조은뉴스는 강의를 통해 신문읽기와 기사작성체험, 언론사 소개, 비행예방 영상시청과 법무부 멘토링 상담 후기를 학생들에게 생생하게 전했다.

부산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 김상규 센터장은 "2007년에 설립된 창원꿈키움센터는 경남일대에 많은 학생들에게 매주 전문교육과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위기청소년들이 신문활용교육으로 학교폭력 등 더 큰 범죄를 예방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조은뉴스는 위기청소년 및 초기단계 비행청소년의 선도 및 비행예방을 위해 금년에도 부산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를 포함 부산소년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비행예방 및 직업특강, 신문활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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