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 사업, 미래 밝고 환경오염 문제없어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를 전망하는 2018월드그린에너지포럼이 경주 힐튼호텔에서 7일부터 9일간 개최되는 가운데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분양설치 전문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가 참석했다.

조 대표는 태양광 정책부분 세미나를 참석하며 태양광발전산업의 현황 및 동향을 살폈고, 투자자들에게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자 했다.

“개발행위가 어려운 가운데 태양광발전소 사업의 미래가 아주 밝다. 현 언론에서 언급한 문제되는 태양광 모듈 폐기물에 카드뮴 독성이 없고 깨져도 환경오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기위해 직접 토지를 분석하고 매입해 최신 태양광발전소를 설립하는 경원파워는 개발행위의 위기를 기회로 삼고 싶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날 태양광부분 세미나에서는 송재천 한국태양광발전학회 부회장의 태양광현환, 태양광부분 전문가들의 패널토론 등을 진행하며 4차혁명시대에 태양광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산업 발굴을 통한 지역과 국가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정부가 들어서며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까지 확대를 목표로 전환하며 경원파워는 지난해 99kw 기준 300기를 분양마감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설명회 결과 제주 한림읍 4차분양 조기마감과 함께 99kw 42구좌 5차분양을 시작했다. 포항 태양광발전소도 2차 청하면 조기마감과 함께 99kw 3차 14구좌의 출발을 알렸다.

경원파워는 올해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2018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지난해 9월 부산환경에너지 박람회 참가하며 1인 1 개인태양광발전소 시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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