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읍 4차분양 조기마감, 99kw 42구좌 5차분양 시작

[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경원파워(주)는 지난 10월 25일 목 오후 2시 대구 매일신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제주도 태양광발전소 분양설치’ 2018년 5번째 대구 사업설명회를 성료했다.

국내 가장 많은 태양광설명회를 기록 중인 경원파워는 이번 총 40차 설명회에 참석한 30여명의 예비투자고객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및 제주도태양광발전소, 포항태양광발전소를 알렸다.

이번 대구설명회에서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는 “올해 8월부터 법적으로 임야지목으로 태양광발전소 설립이 불가능한 가운데 기존 태양광발전소 소유자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태양광발전소도 부동산 개념이기에 자산투자는 리스크가 큰 주식투자보다 부동산에 하면 땅값이 잘 떨어지지 않아 리스크가 적다.”며 현 태양광발전소 설립의 현황을 설명했다.

설명회 중인 경원파워(주) 조영호 대표

“건물분양은 시간이 지나면 지속적인 영업의 부담이 있지만 태양광발전소는 한전과의 한번의 계약으로 쉽게 관리하며 수익금이 생긴다. 현재 분양중인 제주도는 육지보다 입지조건이 유리해 인기가 높다. 버섯재배사를 활용한 건축물 가중치 1.5 메리트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조 대표는 제주도태양광발전소의 장점을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작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종료 전에 추가질문을 받으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답변하고 실제 답을 주는데 그 비중을 높였다. ‘ESS에 대해서’ ‘발전소 설치후 유지관리방법’ ‘모니터링시스템 현황확인’ ‘세금관계에 대해’ ‘세계 금리와 국내 태양광발전소 연관성’ ‘인허가문제에 대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사업은?’ ‘사용하는 모듈 종류’ ‘가중치 1.5에 대한 설명’ ‘세부 관리비 내용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번 설명회 결과 제주 한림읍 4차분양 조기마감과 함께 99kw 42구좌 5차분양을 시작했다. 포항 태양광발전소도 2차 청하면 조기마감과 함께 99kw 3차 14구좌의 출발을 알렸다.

경원파워(주)는 태양광분양 전문업체로 중소기업 최대인 지난해에만 300기를 분양완료하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돌풍을 일으켰다. 믿음과 신뢰의 100년 기업 슬로건으로 판로에 대해 안정성 있는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만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대전, 포항 등 수도권 및 충청권, 영남권 일대에서 총 13차례 세미나를 진행하며 개인태양광발전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