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목) 부산사회체육센터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소극장 오후 4시

지난 10월 22일 아침마당에 출연한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총재
지난 10월 22일 아침마당에 출연한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총재

[(부산)조은뉴스=이재훈 기자] 건강박수 창시자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총재가 오는 11월 1일 (목) 부산사회체육센터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소극장(벡스코역 5번출구) 오후 4시에 2018년 세계칭찬박수의날 기념행사를 무료초청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제1회 세계칭찬박수의날 기념행사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여성경제인연합회 정분옥 회장이 대회장으로, 오동석 사회체육센터 이사장과 최학유 법학박사(동아대 명예교수, 현 동부지청 형사조정위원장)가 고문으로 활동한다.

공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여러 분야의 기인들의 특별연기(쇠붙이 씹어 먹는 김승도, 4시간에 3만7천번 줄넘기 박봉태, 발 박수치기와 빅보이 신영용)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기가수 무용공연으로 한국창작무용 룸바댄스(배희락 목사) 등 웃음을 유발하는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마술쇼 공연으로 이민수, 최춘광, 이정문 마술사가 출연하며 조영춘 총재의 박수빨리치기 번개손 시범과 웃음건강박수 및 신바람 힐링박수 8가지를 준비했다.

지난해 7월 도전한국인 제5회 한국판 기네스 대회에서 칭찬박수의날 기념일 선정과 함께 인정패 수여를 받으며 11월 1일은 세계 최초로 세계칭찬박수의 날이 되며 화제을 모았다.

대한민국 최고 기록인정원에서 승인된 박수 빠르게 치기 부문(10초 82회, 100초 604회) 세계기네스 챔피언인 조영춘 총재가 분야별 도전 기록대회 일인자로 인정받고 기념일까지 제정 받은 뜻깊은 행사이다.

지난 10월 22일 전국에 방송되는 아침마당에 출연하며 월드컵 대한민국박수 창시를 알리고 세계칭찬 박수의날의 중요성과 웃음건강박수를 알린 조영춘 총재. 오는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는 ‘슈퍼탤런트 윌드레코드 인 파리’에 참석해 박수 빠르게 치기 세계기록에 도전한다.

그는 10초 82회, 100초 604회 기록을 넘어 3분 180초에 박수 빨리치기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한다. (사)세계웃음건강박수협회 조영춘 총재는 미국 국회의사당 초청 특강,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독일 등 해외지역에서 성황리 특강을 진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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