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뉴스=이재훈 기자]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상규)는 지난 19일에서 20일 1박2일 동안 양산 통도환타지아에서 창원시 드림스타트에서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한부모 가정 보호자 및 자녀 등 33명을 대상으로 회복캠프를 실시했다.

창원시 드림스타트와 공동으로 가족 소통을 위한 이번 캠프는 팀 빌딩, 가족공감 레크레이션, 감사와 칭찬의 편지쓰기, 촛불의식, 가족헌법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상규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가족관계 개선을 통한 청소년비행을 예방하고자 가족캠프, 가족교실, 보호자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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