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전에 참가하는 전 세계 동포 참가자들에게 자원봉사 및 안내. 만찬

나를 위한다! 관을 위한다! 나라를 위한다!


 

99회 전국체육대회101218일까지 열린 체전기간 전라북도 지도관 (도본관장 김창경)의 뜨거운 사랑과 봉사는 전 세계의 태권도 지도관 위상을 한 차원 높였다.

이번 태권도 대회는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경기가 이루어 졌으며 전라북도 지도관 관장 및 사범들은 체전에 참가하는 전 세계 동포 참가자들에게 자원봉사 및 안내. 만찬을 열어주어 주위에 칭찬이 자자했다.

 

김창경 도본관장은 인사말에서 이곳 무주에서 열리는 체전기간 전북을 찾아주신 이승환총재 및 안학선 총 지도관장 및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수들은 마음껏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시고 사랑의 도시, 교육의 도시, 음식의 도시인 전라북도에서 편히 쉬어 가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식전행사로 이루어진 세계태권도지도관 태권도시범단의 절도 있고 멋진 시범이 펼쳐질 때마다 만찬에 참가한 사람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답하였다.

 

지도관을 나타내면 독수리! 독수리류는 살아 있는 먹이로 생존해나간다. 이들은 공중에서 먹이를 낚아채기에는 몸이 너무 육중하지만 땅 위에서는 먹이에게 공포감과 압도감을 주며, 대개 부엉이류처럼 먹이의 목을 물어뜯어 죽인다. 독수리류는 그들의 강한 힘 때문에 바빌로니아 시대 이후로 힘과 권위의 상징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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